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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초임에도 벌써부터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.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도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. 이에 정부에서는 경로당,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냉방비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지켜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.
오늘은 경로당,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여름철 냉방비 지원 정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모두 혜택을 받으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.
냉방비 지원 주요 내용
▶ 폭염 기간인 7~8월, 2개월 동안 전국 6만 9천 곳의 경로당에 대한 냉방비 지원금액을 월 16만 5천원에서 월 17만5천원으로 1만원 추가 지원합니다. 또한 미등록 경로당 1,676개소 역시 등록 경로당 수준으로 냉방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.
▶ 더불어 사회복지시설에도 규모별로 월 10만 ~ 5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 예정입니다.
경로당 냉방비 지원 관련 자세히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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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쉼터 경로당 운영 확대
▶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4만 6천 곳의 운영 시간을 18시에서 21시까지로 연장
▶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권고 계획
무더위쉼터 위치 확인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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